Jazz at the Pawnshop
재즈 음악 역사상 가장 사운드가 좋다고 평가 받는 라이브 레코딩 Jazz at the Pawnshop UHQCD 더블앨범 (2CD, Made in Japan)
나그라 4s 두대로 NAGRAMASTER EQ*로 레코딩
앨범
1976년 조그마한 재즈 클럽에서 녹음된 이 음반은 지금껏 발표된 어느 라이브 음반보다도 생생한 현장감과 뛰어난 녹음을 자랑한다.
특히 아르네 돔네우스 퀸텟이 들려주는 클라리넷과 비브라폰 연주는 미국의 그 어느 재즈 밴드보다도 스윙감이 물씬 풍기는 감칠맛나는 재즈를 선사한다.
사운드 엔지니어
Gert Palmcrantz
아티스트
색소폰, 클라리넷: 아르네 돔네러스 Arne Domnérus
피아노: 뱅트 할베리 Bengt Hallberg
비브라폰: 라르스 에르스트란드 Lars Erstrand
드럼: 에길 요한센 Egil "Bop" Johansen
베이스: 게오르그 리델 Georg Riedel
앨범
녹음과정
현장에서 이루어진 라이브 녹음에는 두 대의 Nagra 4s가 사용되었습니다.
1976년 12월 6일, 녹음 엔지니어인 Gert Palmcrantz가 Europa Film Studios 밖에서 장비를 차에 싣고 녹음을 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에게 그것은 단지 수많은 녹음 작업 중 하나였죠. 이 레코딩이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 작품이 되고 지금까지 만들어진 재즈 레코딩 중 가장 인정받는 레코딩이 될 거라는 것을 사실을 아직 알지 못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줄여서 전당포라고도 불리는 이 레코딩의 이름은 이 녹음이 진행됐던 재즈 클럽에 원래 전당포가 있었기 때문에 붙었습니다. 이 멀티 세션 레코딩은 1976년 1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스웨덴 스톡홀름의 Jazzpuben Stampen (전당포)에서 녹음되었습니다.
전당포의 공간을 설명하자면,
전당포는 4 미터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었고 80명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무대는 매우 작았는데, 그랜드 피아노 하나가 놓여 있었고 작은 밴드 하나만이 공연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마이크
Palmcrantz는 메인 마이크 두 개를 무대를 마주보게 설치했습니다. 바로 두 대의 Neumann U47 cardioid 노이만 U47 카디오이드마이크였습니다. 15-20센치의 거리를 두고 110에서 135도로 기울어져 있었죠.
Jazz At The Pawnshop 녹음에 쓰였던 노이만 U47 마이크.
아직까지 생산되는 이 마이크는 불멸의 마이크라 불리며 프랭크 시나트라와 비틀즈 등 수많은 전설들이 이 마이크로 녹음하는 걸 고집했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아예 노이만 U47 마이크를 소유했었다.
마이크 배치
ORTF 스테레오 테크닉
Palmcrantz에 따르면 이렇게 마이크를 배치하는 ORTF 테크닉은 최적의 스테레오 이펙트와 공간감을 녹음하기 위한 최고의 방식이었습니다. 진정한 스테레오 효과를 만들어내려면 인간의 귀와 비슷한 형태로 마이크를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습니다.
이 두 대의 훌륭한 마이크가 전당포 무대 앞에 배치되고 또다른 두 대의 마이크가 청중을 마주보고 무대 오른편에 배치되었습니다. 라이브 무대의 느낌을 레코딩에서 재현하기 위해서였죠. 보조 서포트 마이크도 필수적이었습니다. 마이크 한대는 무대 오른편에 놓여진 뚜껑이 열린 그랜드 피아노 옆에 배치되었습니다. 무대 왼편에 놓여진 드럼 세트 위에는 두 대의 Neumann KM56이 드리워졌습니다. 베이스는 의자에 놓여진 콤보 앰프에 연결된 채로 무대 가운데에 서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전방위 모드로 세팅된 Neumann M49 가 보조하고 있었습니다.
Neumann KM56
Neumann M49
마이크는 악기와 앰프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배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녹음 직전,
그 시절에는 멀티 케이블이 없었기 때문에 Palmcrantz는 8개의 케이블을 전부 무대에서 끌어와 클럽의 바와 부엌을 거쳐 맥주 상자와 냉장고 사이에 임시로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Studer 믹서와 두 대의 Dolby A 361 noise reduction unit과 나그라 4s 레코더 두대를 써야했는데, 15분간만 녹음할 수 있는 38센치 7 인치 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15분마다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했습니다.
*Nagramaster EQ로 녹음하면 재생시 테이프 잡음이 들리는 주파수까지 고주파수가 커지지 않기 때문에, 이 설정으로 녹음된 레코딩은 현저하게 테이프 잡음이 적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잡음보다는 부드러운 비로드 같은 배경음이 깔리게 됩니다.
"아주 좋은 기기에서는 사람들이 배경에서 떠들고 코멘트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하에서 연주하는 다른 재즈 밴드의 미세한 음악도 들을 수 있죠. 최고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수많은 라이브 레코딩의 디테일이 숨어 있는 명반입니다."
-Stefan Nävermyr-
UHQCD
이제 “Jazz At The Pawnshop"의 감동을 UHQCD에서 HiFi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재생되면서 고음질 피지컬 포맷(포토폴리머)에 보다 섬세하고 촘촘하게 음악을 담아낸 UHQCD로 하이 퀄리티의 사운드를 즐겨보세요. 32bit를 지원하기에 전용 CD 플레이어로 들으면 더욱 더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파일 형식의 DDP로 만들어 데이터가 마스터 음원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수명 또한 뛰어납니다.
트랙
A.
1. Prologue
2. Limehouse Blues
3. I'm Confessin'
4. High Life
5. High Life Reprise (cut)
6. Struttin' With Some Barbeq
7. Jeep's Blues
8. Stuffy
B.
1. Lady Be Good
2. Here is That Rainy Day
3. Barbados
4. How High The Moon
5. Take Five
6. Everything Happens To Me
7. Epilogue
레이블
AudioNautes Recordings
http://www.audionautesrecordings.com/
"하이파이의 목적은 라이브의 감동을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이 감동적이 이유는 아티스트의 감정, 심지어 때로는 악기의 감정까지 전달되기 때문이죠.
오디오나우테스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감정이 없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 소리에 불과하니까요. "
-AudioNautes Recordings, Fabio Camorani-
*앞으로 AudioNautes에서 발매될 신보 마스터테이프, LP, CD 등은 revoxkorea.com을 통해 가장 빠르게 소개됩니다.
Jazz at the Pawnshop
재즈 음악 역사상 가장 사운드가 좋다고 평가 받는 라이브 레코딩 Jazz at the Pawnshop UHQCD 더블앨범 (2CD, Made in Japan)
나그라 4s 두대로 NAGRAMASTER EQ*로 레코딩
앨범
1976년 조그마한 재즈 클럽에서 녹음된 이 음반은 지금껏 발표된 어느 라이브 음반보다도 생생한 현장감과 뛰어난 녹음을 자랑한다.
특히 아르네 돔네우스 퀸텟이 들려주는 클라리넷과 비브라폰 연주는 미국의 그 어느 재즈 밴드보다도 스윙감이 물씬 풍기는 감칠맛나는 재즈를 선사한다.
사운드 엔지니어
Gert Palmcrantz
아티스트
색소폰, 클라리넷: 아르네 돔네러스 Arne Domnérus
피아노: 뱅트 할베리 Bengt Hallberg
비브라폰: 라르스 에르스트란드 Lars Erstrand
드럼: 에길 요한센 Egil "Bop" Johansen
베이스: 게오르그 리델 Georg Riedel
앨범
녹음과정
현장에서 이루어진 라이브 녹음에는 두 대의 Nagra 4s가 사용되었습니다.
1976년 12월 6일, 녹음 엔지니어인 Gert Palmcrantz가 Europa Film Studios 밖에서 장비를 차에 싣고 녹음을 하러 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에게 그것은 단지 수많은 녹음 작업 중 하나였죠. 이 레코딩이 오디오 애호가들 사이에서 컬트 작품이 되고 지금까지 만들어진 재즈 레코딩 중 가장 인정받는 레코딩이 될 거라는 것을 사실을 아직 알지 못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줄여서 전당포라고도 불리는 이 레코딩의 이름은 이 녹음이 진행됐던 재즈 클럽에 원래 전당포가 있었기 때문에 붙었습니다. 이 멀티 세션 레코딩은 1976년 1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스웨덴 스톡홀름의 Jazzpuben Stampen (전당포)에서 녹음되었습니다.
전당포의 공간을 설명하자면,
전당포는 4 미터 높이의 천장을 가지고 있었고 80명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무대는 매우 작았는데, 그랜드 피아노 하나가 놓여 있었고 작은 밴드 하나만이 공연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마이크
Palmcrantz는 메인 마이크 두 개를 무대를 마주보게 설치했습니다. 바로 두 대의 Neumann U47 cardioid 노이만 U47 카디오이드마이크였습니다. 15-20센치의 거리를 두고 110에서 135도로 기울어져 있었죠.
Jazz At The Pawnshop 녹음에 쓰였던 노이만 U47 마이크.
아직까지 생산되는 이 마이크는 불멸의 마이크라 불리며 프랭크 시나트라와 비틀즈 등 수많은 전설들이 이 마이크로 녹음하는 걸 고집했었다.
프랭크 시나트라는 아예 노이만 U47 마이크를 소유했었다.
마이크 배치
ORTF 스테레오 테크닉
Palmcrantz에 따르면 이렇게 마이크를 배치하는 ORTF 테크닉은 최적의 스테레오 이펙트와 공간감을 녹음하기 위한 최고의 방식이었습니다. 진정한 스테레오 효과를 만들어내려면 인간의 귀와 비슷한 형태로 마이크를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습니다.
이 두 대의 훌륭한 마이크가 전당포 무대 앞에 배치되고 또다른 두 대의 마이크가 청중을 마주보고 무대 오른편에 배치되었습니다. 라이브 무대의 느낌을 레코딩에서 재현하기 위해서였죠. 보조 서포트 마이크도 필수적이었습니다. 마이크 한대는 무대 오른편에 놓여진 뚜껑이 열린 그랜드 피아노 옆에 배치되었습니다. 무대 왼편에 놓여진 드럼 세트 위에는 두 대의 Neumann KM56이 드리워졌습니다. 베이스는 의자에 놓여진 콤보 앰프에 연결된 채로 무대 가운데에 서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전방위 모드로 세팅된 Neumann M49 가 보조하고 있었습니다.
Neumann KM56
Neumann M49
마이크는 악기와 앰프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배치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녹음 직전,
그 시절에는 멀티 케이블이 없었기 때문에 Palmcrantz는 8개의 케이블을 전부 무대에서 끌어와 클럽의 바와 부엌을 거쳐 맥주 상자와 냉장고 사이에 임시로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Studer 믹서와 두 대의 Dolby A 361 noise reduction unit과 나그라 4s 레코더 두대를 써야했는데, 15분간만 녹음할 수 있는 38센치 7 인치 릴을 사용했기 때문에 15분마다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했습니다.
*Nagramaster EQ로 녹음하면 재생시 테이프 잡음이 들리는 주파수까지 고주파수가 커지지 않기 때문에, 이 설정으로 녹음된 레코딩은 현저하게 테이프 잡음이 적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잡음보다는 부드러운 비로드 같은 배경음이 깔리게 됩니다.
"아주 좋은 기기에서는 사람들이 배경에서 떠들고 코멘트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하에서 연주하는 다른 재즈 밴드의 미세한 음악도 들을 수 있죠. 최고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수많은 라이브 레코딩의 디테일이 숨어 있는 명반입니다."
-Stefan Nävermyr-
UHQCD
이제 “Jazz At The Pawnshop"의 감동을 UHQCD에서 HiFi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도 재생되면서 고음질 피지컬 포맷(포토폴리머)에 보다 섬세하고 촘촘하게 음악을 담아낸 UHQCD로 하이 퀄리티의 사운드를 즐겨보세요. 32bit를 지원하기에 전용 CD 플레이어로 들으면 더욱 더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파일 형식의 DDP로 만들어 데이터가 마스터 음원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수명 또한 뛰어납니다.
트랙
A.
1. Prologue
2. Limehouse Blues
3. I'm Confessin'
4. High Life
5. High Life Reprise (cut)
6. Struttin' With Some Barbeq
7. Jeep's Blues
8. Stuffy
B.
1. Lady Be Good
2. Here is That Rainy Day
3. Barbados
4. How High The Moon
5. Take Five
6. Everything Happens To Me
7. Epilogue
레이블
AudioNautes Recordings
http://www.audionautesrecordings.com/
"하이파이의 목적은 라이브의 감동을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라이브 음악이 감동적이 이유는 아티스트의 감정, 심지어 때로는 악기의 감정까지 전달되기 때문이죠.
오디오나우테스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감정이 없는 음악은 음악이 아니라 소리에 불과하니까요. "
-AudioNautes Recordings, Fabio Camorani-
*앞으로 AudioNautes에서 발매될 신보 마스터테이프, LP, CD 등은 revoxkorea.com을 통해 가장 빠르게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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